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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3

애드고시 애드센스 승인부터 광고수익까지 노려보자.

by Freedom Man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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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시 애드센스 승인부터 광고수익 노려보자.

드디어!!!

드.디.어  !!!!!!

오늘자로 애드고시라 불리는 애드센스 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제야 광고수익을 노려 볼 수 있게 됐다.

 

그 과정에서 2번~3번 정도 애드고시 탈락

애드센스 승인 거절을 당했었다.

원샷 원킬 한큐에 성공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말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애드센스 승인이 났던 환경을 복기를 해보겠다.

복기하는 과정에서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이 글을 읽고 애드고시로부터 합격하길 바란다.

 

내가 이 티스토리라는 땅에 첫 글을 쓴 게 9월 2일이다.

승인 날짜는 10월 25일 67개의 글을 작성했으며

누적 방문 수는 5,389명이다.

 

카테고리는 맨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아예 운용을 안 하다가

세 개로 구분을 지었다. 분석, 잡동사니, 철학이라는 카테고리로 구분 지었으며

분석에 47개의 글, 잡동사니에 7개의 글, 철학에 13개의 글이 기록되어 있는데

주로 분석이라는 카테고리를 사용한다.

 

카테고리 안에 세분화는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스펙트럼이 더 넓어지거나 글이 많아질 경우에는 카테고리를 늘리고

카테고리 안에서도 세분화 작업을 해 줄 생각이다.

미리 틀을 예쁘게 짜기보다는 하면서 대응해 나가려고 한다.

콘텐츠 발행에 더 신경을 썼다. (사실 귀찮았다.)

 

티스토리 프로필 사진도 없다. ㅋ

앞으로 쭈욱 없을 예정은 아니지만 딱히 뭐 티스토리 프로필 사진의 여부가

애드센스 승인으로부터 영향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카카오 프사도 없는 타입이다.)

 

애드센스 승인 바이블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구글 본사에 근무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니 됐어요. 저렇게 하니 됐어요.

후기들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글자 수 몇 천자 이상, 사진 넣기, 키워드 노출 시키기

이것들을 찾아보는 과정에서 피로도를 느낀 부분이

 

"몇 십분 글쓰기에 투자해서 몇백만 원 벌기, 버는 방법

전문적으로 하나의 주제로만 해라. 

전자책 팔이, 강의 팔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뭐가 맞고 올바른 정보인지를 판단하는 데에

피로도를 많이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애드고시 합격하는 방법

 

(여기서부터 급변합니다. 주의)

 

내가 이들에게 시원하게 해 주고 싶은 말은 'ㅈ을 까시오.'

애드고시에서 떨어져도 덤덤하게 합격해도 덤덤하게

드디어!! 이 지랄하면서 색다른 스타일로 호들갑 떨면서 시작해 봤다.

 

글쓴이 글 몇 개 보면 '호들갑'하고는 거리가 먼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았다고 해서

상심하거나 의욕이 줄어들고 마음 꺾이지 말고

계속해서 꾸준하게 밀고 나가라.

 

사진을 많이 넣고, 글을 많이 쓰고 뭐 키워드를 노리고

포스팅 하나를 애지중지 잘 쓰려다 보면 머리 아프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그렇게 애지중지하면서 쓴 그 포스팅 노출 안 되어서 노력대비 절망감 키우지 말고

내가 꾸준히 쓸 수 있는 주제라던지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주제로 밀고 나가보자.

 

뭐, 당연히 포스팅 하나의 힘을 있는 힘껏 실어서 하는 스타일도 있겠지만

제 풀에 지쳐 쓰러지기보다는 힘 빼고 가볍게 툭툭

그래야 꾸준히 롱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가서 애드고시에 다소 늦게 합격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내가 쓴 글에 인사이트 하나만큼은 고품질이라고 생각한다. 

(중품질, 저품질도 물론 있겠지만)

 

정리해 보자면 포도당 소모를 최소화시키고 툭툭 써 내려가보자.

 

 

네이버 검색어에 '애드센스'를 검색했을 때

자동 완성되는 단어들을 서브 키워드도 같이 노리자.

내가 노린 서브 키워드는 애드센스 + '승인부터 광고수익까지'이다.

메인 키워드는 두 개 애드고시, 애드센스를 노렸다.

 

그리고, 내가 노리는 키워드를 써 내려가는 글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자.

(ctrl + F를 누르고 키워드명을 검색하면 몇 번 사용했는지 알 수 있다.)

노출시키고 싶은 키워드가 몇 번 몇십 번 몇 백 번 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글에 녹여내 보자.

네이버 블로그 할 때는 이렇게 했었다.

 

 

사진은 하나도 없는 글도 꽤 있는데

(있는 게 아무래도 낫지 않겠는가...?)

사진 꼬박꼬박 다 넣었으면 더 빨리 애드센스 승인 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디시인사이드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내가 쓴 글 하이퍼링크를 달아서 트래픽을 유발한다.

(사실 처음 써보는 전략인데 같은 글을 여러 종류의 갤러리에 흩날리는 건 좋지 않아 보인다.)

거기서 내가 쓴 글이 개념글로 등재되면 더 많은 트래픽을 유발할 수 있는 깃발을 꽂게 되는 것과 같다.

디시인사이드가 커뮤니티 중에서는 로그인을 하지 않고 글을 쓸 수 있어서 애용하는 사이트 중에 하나이다.

 

이 모든 게 플러스가 되는 요소인지 마이너스가 되는 요소인지는 모른다.

(나는 구글 직원이 아니기때문이다.)

 

어쨌든 애드센스 승인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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