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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예능 프로그램16

골든걸스로 바라보는 진정한 노래란 무엇인가? 골든걸스라는 프로그램은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최정상???) 나는 이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올라오는 클립만 보는데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이 사람들이 왜 보컬리스트로써 인정받는 이유에 대해서 한번 더 이해가 됐다. (사실 이 중에서 크게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한 명 있다.) 무대 위에서 고음만 꿱꿱 시원하게 잘 지르고 음정을 정확하게 맞춰서 노래를 부른다고 결코 그것은 잘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낀다. 물론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고 음정이 정확한 것은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이 보여 줄 수 있는 표현 할 수 있는 음악적.. 2023. 11. 12.
싱어게인3 74호 가수 질풍가도를 부른 유정석 나는 응원을 부르는 가수다. 74호 가수의 키워드인데 싱어게인 프로그램 자체가 사연 있는 가수들로 이름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번호를 달고 나오는 데 나 역시도 클립으로 보게되었다. 74호 가수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이 없었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유정석이고 20년 차 가수이다. 2003년도에 출사표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다. 재밌는 점은 그의 데뷔곡도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라는 애니메이션의 엔딩 OST곡이다. 2004년도에 쾌걸 근육맨 2세라는 애니메이션 스타트 OST곡 질풍가도 요즘 사람들에게는 스포츠 응원곡으로 더 알려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에 그를 나타내는 키워드도 '나는 응원을 부르는 가수다.'라고 소개한 것 같다. 74호 가수 유정석이 부른 질풍가도라는 노래를 들으면 위와 같이.. 2023. 11. 11.
소사이어티 시즌1 감상문 소사이어티 시즌1 데블스플랜 -> 지니어스 시즌1 1화 중도하차 -> 지니어스 시즌4 -> 소사이어티 시즌1 소사이어티가 그렇게 재밌다고 커뮤니티에서 난리를 쳐대는 바람에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라는 기대감에 정주행을 시작했다. 1화 윤태진님의 어이없는 탈락에서 주행을 멈췄어야 했다. 작은 사회의 축소판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았다. 이미 사회의 추잡하고 지저분한 면을 잘 알고있는 나로서는 흥미롭지 않았다. 마동과 높동으로 나뉘어서 게임을 하는데 처음에는 동을 선택할 권한이 있지만 나중에는 동을 선택 할 권한조차 주어지지 않고 인원수대로 원하건 원하지 않건 자유의 지대로 동을 선택할 수 없었다. 소사이어티 내에서 리더의 막강한 권한 이긴 팀 리더는 블랙리스트 탈락자 선정 가능한 시스템 진 팀 리더는.. 2023. 10. 22.
더 지니어스 시즌4 : 그랜드 파이널 출연자 분석 더 지니어스 시즌4 : 그랜드 파이널 출연자 분석 더 지니어스는 두뇌 서바이벌 예능하면 항상 화두에 오르는 프로그램이다. 시즌4까지 나왔으니 인기가 없고 재미가 없는데 꾸역꾸역 후속작이 나올 리 만무하다. 흥행을 했다는 말이 되는 것인데 나는 이런 두뇌 서바이벌 예능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모든 종류를 다 챙겨 본 것은 아니지만 두뇌 서바이벌을 좋아한다고 주장하면서 더 지니어스를 안 봤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이번에 나온 신작 데블스 플랜을 보고 나서 커뮤니티에 더 지니어스 얘기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같은 PD인 정종연 PD가 연출한 작품이기도 해서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너무 당연하게도 시즌1부터 정주행 하기로 했다. 더 지니어스 시즌1 게임의 법칙 1화부터 데스매치로 가위바위보가..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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