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법칙 논쟁 종결

용찬우님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논쟁 종결

 

이 내용은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론다 번 저자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길게 써 놓은 책입니다.

 

어딜 찾아봐도 과학이다. 있다. 없다. 등으로 결론짓기 바쁩니다.

용찬우님도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고 결론을 내는군요.

(한번 이상의 경험이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없다?' 가 아니라

이 법칙을 '이용해 봐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사용해 보고

이 법칙이 통하면 계속해서 사용하면 되는 것이고

통하지 않으면 안 쓰면 그만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이용하여 실패한들

긍정적인 마인드 세팅, 그리고 시도는 해볼 테니 말이죠.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 허무맹랑한 곳에 활용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자기를 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걸 누가 규정했든 간에

작동하면 계속해서 선순환을 시키는 것입니다.

 

이 법칙의 기전은 긍정적인 사고회로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당겨와서

긍정적이고도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책에 내용을 보면 막연하게 끌어당기면 뚝딱하고 해결되는 그런 법칙이 아닙니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에 r=vd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결론은

시크릿 저자가 만들어 낸 프레임이지만 부정적인 프레임이 아니기에

이 프레임을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영리한 행동으로 이것을 철저하게 이용 하는 것이다.

딱히 손해 볼 일은 없어 보인다.

(여기서 가장 조심 할 부분은 끌어당김의 법칙에만 의존하여

어떠한 노력도 안 하는 것은 법칙이 작동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