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턴트 iso 프로틴 WPI 아이솔레이트 후기

기록용으로 적어보는데...

워낙, 맛을 모르는 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똥 후기를 써서

함정에 빠질 때가 있다.

또는 맛을 잘 아는지 모르는지는 모르겠으나

제품 제공받고 똥꼬빠는 글을 쓰는 여러가지로 버무려진 후기들이 정보를 흐린다.

 

나 스스로가 기록으로 해두지 않으면 정상적인 리뷰를 보기 힘들다...

너, 뭐 되냐...? 뭐 안되지만 뭐 안되는 나보다 더 안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난 수 많은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있다.

 

 

사실 wpi가 맛있기는 정말 힘들다. 꾼들은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ㅎ

 

주로 쿠팡에서 로켓직구 쇼핑을 자주하는 편인데

bpi iso hd 맛있다는 후기를 보면...

초코퍼지맛을 먹어봤는데 잔탄검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로틴에서 걸쭉한 맛이난다.

난 프로틴이 걸쭉한거는 용납이 안되는 타입이다.

(걸쭉한거 먹고싶으면 팥죽이나 호박죽이나 드세요. 란게 내 생각이다.)

차라리 옵티멈웨이(빨간친구)처럼 깔끔한게 낫다. (맛있다는말은 아니다.)

 

일단 걸쭉한 느낌이 없고 옵티멈웨이처럼 너무 묽지도 않으며

초코맛은 나는데 옵티멈웨이정도로 외국 프로틴치고는 덜 단 느낌이라 너무 좋다.

재밌는건 키세스 초콜렛 모양 축소 시켜 넣은 걸 집어넣어 놨는데 귀엽다.

굳이 없어도 되는 요소이긴한데 재미를 준다.

 

뮤턴트 서지 고메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셰이크 트리플 초콜릿

이녀석으로 맛을 봤는데 wpi중 예전에 먹어봤던 희미한 기억에 다른 wpi들과 비교를 해봤을 때
맛은 상급 ~ 최상급 랭크에까지도 올려도 될 것 같다.

 

tmi)

당연히 예전 mri사 프로노스,  바이오엑스뉴트리션사 익스트림 파워웨이 컴플렉스  
신타6 오리지널, 가스파리뉴트리션 마요퓨전급 맛은 아니다.

 

신타6 wpi는 맛없다. 맛있다는 똥 후기글 꽤 많은데

신타6 오리지널하고 맛 전혀 다름을 넘어 틀리다.

 

행여나 내 생각과 틀리다 = 똥 글이라고 비하한다고 생각 한다면

내가 쓴 '맛 지능'이라는 글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tmi 2)

구글에 '역대가' 검색하면 쿠팡에서 파는거 가격변동률 비교 할 수 있다.

 

쿠팡에서 잘 지켜보다가 빅세일 할때를 잘 노려라.

이미, 눈치챈 프로 단백질헌터들도 있겠지만

세일 포인트는 마이프로틴 1월1일 2월2일 3월3일 .... 이렇게 대란이라고

하기 전 주, 전전주에 쿠팡에 프로틴을 모니터링하라.

참고로 작년에 58,000원에 샀다.

 

쿠팡 직구 꿀팁까지 알려줍니다. ㅎ

 

bpi iso hd를 어쩔수 없이 먹어야하나 순간 썩은 고민을했지만...
이번 년도에는 뮤턴트 서지 고메 웨이 프로틴 아이솔레이트 쿠앤크 맛이 59,000원대가 보여서 얼른 겟했다.

 

서지 고메...? 낚시 네이밍이 아니였다.

 

이거 뮤턴트 wpi 프로틴 맛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테고
직구 쇼핑 꿀팁까지 풀었는데
사람들이 눈치채서 가격 오르면 난 뭘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