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영화 노잼

... 또 노잼 영화를 만났다...

 

네이버에 재밌다는 후기는 진심으로 우러나서 하는 댓글인지......

재밌다는 말을 넘어서 역대급 대작이다. 반지의제왕급이다... 이런 댓글들을 봤다.

 

듄2 상영시간은 무려 166분이다.

 

이 긴 상영시간을 지루하지않게 몰입감을 이끌어내는건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최근 서울의 봄, 파묘, 듄2 연타로 재미없게 봤는데...

 

듄2를 보며 느낀 키워드

 

테슬라

연기자 김병옥

북한

김정은

진격의거인

신천지

이만희

파이어벳

 

 

상영시간을 적극적으로 줄이자...

 

총싸움하다가 갑자기 칼싸움으로 바뀌고 플라잉암바를 거는데

이미 피했는데 땅에 칼꼽는거나.. 여러모로 프레임이 너무 느려서 눈에 훤히 보인다.... 썩은 액션...

 

절대 댓글보고 기대감에 한껏 부푼 마음으로 극장을 찾지 않았으면 한다.

4d영화관에서 다시 n차 관람 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