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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by Freedom Man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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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제가 좋아하는 철학 시간이네요.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글을 써 내려가려 합니다.

 

진실의 사전적 의미는 '거짓이 없이 참됨'을 뜻 합니다.

 

그러나 진실이냐? 거짓이냐? 이런 사실관계를 떠나서 그 진실된 내용 자체를 부정하려 하고

불편해하는 감정이 듦으로써 진실된 사실이 거짓이 되는 것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애초에 사실관계를 떠난다는 예제 자체가 성립되지 않지만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편하게 작성을 했습니다.)

 

진실이냐? 거짓이냐? 의 사실 관계를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자 좋은 습관입니다. 

진실과 거짓에 대해서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불필요한 감정소모는 그저 포도당 낭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실이냐 거짓이냐? 를 따질 때 우리는 사실 관계의 여부 o, x를 따지는 것이 포인트이며

여기에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감정은 스스로가 통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통제가 힘든 이유는 쉽게 말해서 지능이 낮은 데서 오는데

진실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확증편향적 사고의 오류, 인지오류, 인지부조화 등이

발생하면서 오는 경우, 감성적인 성향(정서적 감성)에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수 없이 봐 왔지만 이 오류들과 감성적인 성향(정서적 감성)의 결합되면서 오는 경우가 infp

성향에서 많이 보이곤 합니다. (감성적인 성향(정서적 감성)은 MBTI F들의 공통점입니다.)

 

확증편향적 사고의 오류, 인지오류, 인지부조화가 발생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렇지만

꼭 MBTI측면에서 이들은 모두 그렇다. 이런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우상, 존경심의 대상, 추앙의 대상, 리스펙 하는 인물, 성역에 대해서

그들이 생각하는 생각에 반하는 내용을 누군가 조금이라도 진실을 언급한다면

그들은 공격 기제를 먼저 발동시킵니다. (그 사실이 명백한 진실이라 할지라도) 

이들은 뇟 속에서 빨간불이라는 경고등이 켜진 것과도 같은 상태입니다.

그 순간에는 이성적인 사리분별이 되지 않고 그저 내가 존경하는 우상을 공격한 나쁜 놈, 불순분자

이렇게만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이성적인 분별력이 사라진 상태에서는 나의 우상을 공격한 대상의 말을 와전시키거나

그 말을 부풀리고, 교묘하게 말을 편집해서 비틀어내어 가짜뉴스를 생성해 내는 행동을 일삼기도 합니다.

 

이런 족속들은 비속어로 빠돌이, 빠순이라 하는 존재와도 같은 것입니다.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능 높은 빠돌이, 지능 높은 빠순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나요?

네. 없습니다.

 

정리합니다.

 

불편한 진실?

진실에는 감정이 없습니다. 사실 관계만 있을 뿐입니다.

그 사실관계를 받아들이는 대상이 썩은 또는 올바르지 못한 감정을 대입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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