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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애니메이션, 만화, 영화30

기생수 만화 애니 감상문 기생수 만화 애니 감상문 인간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수 기생수인 지적생물체끼리도 서열이 존재한다. 하등 한 종이 있고 월등한 종이 있으며 인간도 사실은 그렇다. 생김새도 다르고 신체, 두뇌 피지컬도 다르다. 월등한 종을 월등하지않은 종이 잡는 것 또한 우리의 인간 사회에 면모를 보여주는 것과 같았다. (꼭, 우월하고 월등해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주인공에 기생한 기생수는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인간의 마음을 학습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인간은 회를 거듭할수록 기생수처럼 감정을 잃어 가는 모습 여기서 말하는 감정은 정서적 감정이다. 인지적 감정이 아니다. 주인공이 점점 잃어가는 것은 정서적 감정 인지적 감정까지 완전히 상실하면 소시오패스가 되는 것이다. 기생수는 인지.. 2023. 10. 17.
단간론파 초고교급 감상문 단간론파 추리,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인데 단간(탄환) 론파(논파) 1기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 2.5기 코마에다 나기토와 세계의 파괴자 3기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 편, 희망 편, 미래 편 2기는 게임이라 못해봤다. 그래도 단간론파를 보는데 아무 지장 없어 보인다. 인터넷에 보는 순서라고 해서 떠도는 데 아무 의미 없고 순서대로 보면 된다. 단간론 파하면 떠 오르는 키워드는 우뿌뿌뿌, 키보가미네 학원, 흑막, 초고교급 이 정도...? 주인공 이름도 잘 모르겠고, 주변 캐릭터 이름이 보는 내내 헷갈린다. 이름이 잘 안 외워진다. 캐릭터 이름에 대한 임팩트보다는 초고교급 아무개 특성이 먼저 떠오른다. 1기 2.5기 3기 속 연계성은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나 미스터리 추리를 하면서 발.. 2023. 10. 15.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감상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에 대해 감상문을 기록한다. 원작이 웹툰인데 전혀 모르는 웹툰이다. 이 영화를 감상하기 전에 광고로 먼저 알게 되었는데 광고에서 보듯이 영화의 내용이 예상이 되었다. 사실 제목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것으로도 내용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소동 ->세계관이 좁을 것이다. 인간심리가 주된 내용 일 것이다. 보니까 얼추 예상되는 내용이었고 거기에 반전이 있었는데 그 반전은 영화를 보면서 예상 및 유추가 가능했다. 박서준에게도 극 중에 반전이 있을 것 같다고 의심하면서 봤는데 아무 일이 없었다. 9월 달에 봤는데 극 중 이름이 잘 기억 안나는 걸 보면 내가 치매 거나 극 중 인물들의 임팩트가 없었다는 것인데 아파트 이름은 기억난다. 황궁 아파트 그리고 캐릭터들의 역할 시스템.. 2023. 10. 12.
재미없는 노잼 만화 재미없는 노잼 만화 인터넷에서 재미있는 만화 검색해서 재밌다고 해서 보게 된 만화 애니로 정주행을 다 했다. 이 재밌는 애니를 '나 혼자 이해 못 하고 재미없어하는 걸까?'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정주행 재미없는 이유는 소년 만화가 그렇듯 유치함은 어쩔수없지만 전반적인 스토리라인, 구성, 설정, 캐릭터 등이 단조롭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헌터 x헌터와 비교 해 봤을 때 다 보고 나서 하는 말인데 솔직히 못 봐줄 수준이다. 일본에서 어느정도의 성적을 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에게는 노잼이였다. 인터넷에 떠도는 재밌다고하는 만화는 조심해야 한다. 다수는 항상 정답이 아니란걸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다수가 재밌다고 평가해도 말이다. 도저히 봐 줄 수 없는 애니 이것도 역시 재밌다고해서 봤는데 도중에..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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