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RPG 카페
워크 3 유즈맵 원피스 RPG, 김삿갓
김삿갓이라는 자가 1인 기획으로 만든 워크 3 유즈맵이다.
네이버 카페에 가보니까
현재는 지적재산권 (IP, IPR) 문제가 있어 보인다.
후원을 통해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전체 경험치, 개인, 전체 아이템 드랍률, 숙련도, 생활 숙련도,
외형 변경, 재화 획득량, 탈 것, 선박 변경, 캐릭터 변경 등등 혜택이 있으며
누적 혜택 500만 원 이상부터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거프, 골 D로져
설계된 후원 금액은 다른 워크 rpg 유즈맵 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원피스 RPG 경우
1인 기획자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게임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in게임을 해보면 퀄리티를 보고 처음에는 "이게 워크 rpg라고?"라는 감탄사가 나올 것이다.
형식은 방치형 게임에서 벗어난 성장형 + 파밍형 게임이다.
워크 rpg의 경우 방치형 유즈맵이 많은데
워크 내에서 rpg를 하고 싶은데 방치형 rpg는 하기 싫은 사람들이 선택했을 것이다.
워크래프트 자체가 오래된 게임인지라
워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얼마 없지만
그 얼마 없는 유저들 연령대 자체가 높으며,
구매 경제력이 어느 정도는 있는 사람들 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 구매 경제력을 행사하느냐 안 하느냐는 온전히 플레이어의 몫이다.
전에는 원피스 RPG 단체 카카오톡방을 이용해서
파티를 구인은 했었다. 활성화가 카페보다 더 되어 있던지라 무조건 단톡방을 이용해야 할 정도였다.
(초기 단톡방은 정말 헬이었다. 초기에는 파티 구인을 이곳에서 밖에 할 수 없었고 지금은 파티 구인이 분리되었다.
그 당시에는 파티를 구인하러 간 거지 헛소리꾼들의 똥꼬쇼를 보러 간 게 아니기에 그 당시 상당히 어질어질했었다.)
ONERTRY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활성화되어
깔끔하고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유저들 현상금 랭킹 확인,유저를 검색하면 스펙도 함께 나온다. 템 검색, 템 착용 미리보기, 파티 구성 등)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게임성은 훌륭하나 운영자의 운영에 있어서는 문제점과 플레이어들의 인식에 문제가 상당히 많다.
무엇이 문제점인가 명확하게 얘기해주려고 한다.
1. 1인 개발자여서 콘텐츠 소모보다 개발이 느리다는 점.
-> 이건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플레이어들 모두가 어느 정도는 이해하면서 플레이했을 것이며,
플레이하고 있을 것이다. 해결방법은 개발자를 추가 고용하는 건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의문이다.
2. 잦은 콘텐츠 완화
-> 이 부분은 문제가 많다.
성장요소와 파밍요소의 게임성을 띈 게임에서 먼저 게임을 시작한 인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당연히 더 많은 플레이타임을 한 인원들과 늦게 시작한 인원들의 성장 차이는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성장 간극을 좁혀지는데 뒤늦게 시작한 사람들은 득을 보지만 먼저 게임을 시작한 인원들은 1원 한 장 이득을 취할 수 없다.
왜냐하면 먼저 게임을 시작한 인원들은 모두가 출발선이 같았고 고스펙 인원들이 한 명도 없는 상태 +
콘텐츠 또한 완화되기 전에 모든 플레이어들이 서로 몸을 비비며 성장을 했다.
그런데 뒤늦게 완화되고 나서 시작한 사람들은 이미 고스펙자들도 존재하고
이들과 함께 콘텐츠를 하며 가뜩이나 완화된 콘텐츠를 고스펙자들과
함께 더욱더 쉽게 성장과 파밍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콘텐츠가 반복적인 요소가 강해서 저 스펙자들이 가는 곳을 고스펙자들도 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부분도 문제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반문할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 인원들이 많아지는데 결국 상위 콘텐츠에서 만나게 되고
플레이어들이 많으면 파티를 더 수월하게 짤 수 있지 않은가?
위에서도 말했듯 이 논리는 늦게 시작한 사람들의 논리이다.
같은 콘텐츠에서 버스 비슷하게 키워지면서 이런 논리를 앞세우는데(썩은 논리)
같은 상위 콘텐츠에서 만나더라도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고스펙자들은 당연히
자신과 비슷한 스펙과 가고 싶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이다.
현실로 대입해 보자면 "자신의 능력이 좋은데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네.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을까?
...
'네.'라고 답변하는 저능아들도 간혹 있을 순 있지만
자연적으로 자신의 급에 맞는 사람과 만나기 마련이다.
이런 요소 하나하나가 쌓이면서 유저들을 피로하게 하고 접게 되는 스택을 쌓게 된다.
3. 천룡인 대전 100 후원 vs 500 후원 MUZIK. VS 2.medic (원피스RPG 내에 있었던 작은 사건사고)
현상금 부스터에 대해서 도입하자 vs 운영자가 현상금 도입은 없을 것이다.라는
논리에 격돌인데
둘 다 논리가 없는 사람이라 정답을 주면
100 후원, 500 후원 둘 다 현상금 부스터를 도입해 주면 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100 후원 500 후원 대한 현상금 혜택
레벨링에 대한 혜택은 환생 2번에 70 찍고 혜택 끝.
아이템 드랍률 종결 템 찍고 혜택 끝.
둘 다 이 부분에서 혜택은 끝인 샘이다.
차후 혜택은 패치 이후가 되는 샘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는가?
100 후원과 500 후원에 대한 혜택이 동일하다는 말이 된다.
이게 말이 되는가? 당연히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누군가 편을 들어주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100 후원자는 100 후원만큼 혜택을 주고
500 후원자는 500 후원만큼의 혜택을 100 후원보다 더 주면 되는 것이다.
운영자는 현상금 부스터에 대한 도입이 없을 것이다.라는 말은 번복하면 끝나는 일이자
운영자의 썩은 신념을 지킬 이유가 없는 문제이다.
이미 현상금뿐만 아니라 후원을 통해서 비후원자들과 차등이 있는 구조라는 것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무엇인지 아는가?
버젓이 카페 법전에 '분쟁 금지'라고 적어뒀지만
이들이 카페에 게시한 글은 어떠한 제제 없이 글만 삭제되고 마무리되었다는 점이다.
후원을 하고 자시고 혜택을 주는 건 당연하되
모두에게 공평해야 할 카페 법전을 특정 누군가에게는 통하지 않는 부분은 다분히 썩은 운영이자 한심한 운영이다.
4. 캐릭터 밸런스와 평타 캐릭터
이 게임은 평타 캐릭 vs 액티브 캐릭으로 나뉘는데
망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평타캐인 베르고가 나오고 나서부터이다.
분명 방치형 게임을 회피하고자 성장형 요소 속 파밍은 필연적으로 포함하는데
그것이 베르고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붕괴되고 '잠수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이다.
가뜩이나 노가다성이 짙은 방식인데 당연히 평타캐릭터가 아닌 액티브 캐릭터는 잠수가 안되며
그 격차는 더 벌어지게 되고
더 큰 문제는
잠수 플레이가 레이드를 도는 데에 있어서 레이드 자체가 시간 소모가 많이 필요한 구조가 아닌
많이 돌아야 하는 구조로 진행되기에
전체적인 플레이 타임과 피로도를 고려했을 때 패시브 캐릭터가 이 모든 범용성을 액티브 캐릭터를 압도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 그 당시 평타캐인 베르고 가 손 사냥을 하는 액티브 캐릭터보다 강하기까지 했었다.
지금도 밸런스 패치를 했으나
액티브 캐릭터의 강함이 패시브 캐릭터보다 우월하지 않는 이상
모든 범용성의 우위를 따졌을 때 패시브 캐릭터가 압도한다.
500 후원 캐릭터는 당연히 예외가 될 것이다.
캐릭터 밸런스가 잘 맞지 않기 때문에
일부 인기 캐릭터들에 쏠림 현상이 일어난다.
5. 버스터 콜
병신 콘텐츠 중 하나인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잠수도 안되고
뜬 눈으로 시간을 허비해야 하지만 증폭량 증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야 했던 콘텐츠
지금은 T3으로 증폭량을 늘리지만
T3가 없었을 때에는 캐릭터의 성장에 큰 자리를 차지하는 증폭량을 올릴 수 있는
수단으로써 억지로 해야 했던 콘텐츠이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
6. T3 현상금 컷 1300은 너무 높았다.
현상금은 후원을 통해서도 부스팅을 못 받기에
후원자더라도 헤비유저가 아니면 T가 나올 당시에 현상금 1300을 찍기란 쉽지 않은 문제였다.
1300을 찍어야 하드에서 T3에서 나오는 스페셜 카드와 선원 & 전무 강화 재료를 취할 수 있는데
1300 찍기 자체가 헤비유저가 아닌 이상 후원자이건 비후원자이건
라이트 유저에게는 힘들었다는 것이다.
이 당시에 성장의 흐름에 갑자기 큰 벽이 확 느껴졌을 것이다.
공지를 올릴 때 초반에 여러 번 바뀌었는데
이 현상금 기준을 '개폐인'들을 기준으로 했기에 현상금 컷 설정을 미스설계 한 것이다.
7. 3번 천룡인 대전에서의 핀트는 운영이다.
운영은 상대가 누가 되었던 공명정대해야 한다.
그리고 과도한 운영진의 개입이 있어서도 안되고
명명백백 중립을 유지해야 한다.
카페 또는 in게임에서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과도한 통제와
왕으로 군림하려는 태도라던지
권력을 가진냥 가오를 잡는듯한 모습은 보기 좋지 않으며
공산주의를 보는 듯하며
군대로 치면 사회에서는 쓰레기취급을 받다가 계급이 오르고
평생에 권력이라는 것을 군대에서 처음 접해보고
완장짓을 하는 꼴이랄까?
근데 웃긴 게 워크 RPG에서 원피스 RPG 정도면 지극히 양반이라는 것이다.
ip 문제로 게임이 내려가더라도
새로운 게임이 개발될 테지만
카페에 논리적인 사람이 없으므로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8. 이건 플레이어들의 인식문제와 의외로 비후원 플레이어들로도부터 이어지는 후원
스펙 컷이라는 것이 있다.
이 스펙컷이 더러워서 빠르게 성장하려고 후원을 한 사람도 몇 명 봤다.
그렇기에 비후원 플레이어라도 이용자가 많으면 그 이용자를 통해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다.
아이디어를 주자면 후원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어떻게 후원을 하게 됐냐고 물어보고 어떤 경로로 후원을 하게 되었는지 빅데이터를 쌓는 것이다.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을 시에는 자그마한 보상을 인심 쓰듯 주면서 말이다.
다시 스펙컷 이야기로 돌아가보자면
자신이 자신과 비슷한 스펙에 플레이어와 같이 게임을 하려고 하는 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스펙컷을 없애자고 주장하는 주장은 병신 같은 논리이다.
왜냐하면
스펙컷을 없애자고 주장하는 주장은 요구하는 스펙보다 자신의 스펙이 낮기 때문에 파티에 못 끼니까
함께 가고 싶다는 것이지만 필연적으로 이것은 버스를 타겠습니다.라는 의미가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건 포함되는 것이다.
요구 스펙을 맞춰 오거나 자신과 같이 요구 스펙에 맞지 않는 자들과 파티를 구성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케이스는 나는 스펙이 높지만 뉴비들도 끼워주겠다. 케이스인데
이건 위에서도 말했듯
네.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요.라는 대답을 하는 자들이기에
이들은 스펙컷을 없애자는 주장을 할 게 아니라 자신보다 스펙이 낮은 사람들로만 모아서 파티를 짜면 되는 거다.
결론은
스펙컷을 없애자고 헛소리를 할 게 아니라
스펙컷이 있는 파티에 스펙이 해당 안되면
스펙을 올리던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파티를 본인 스스로 짜면 그만인 것이다.
버스 타겠다는 심보를 어떻게 해서든 감추려는 노력은 그만하자.
또 다른 명작들도 존재하지만
게임성과 완성도 퀄리티 워크 RPG 내에서 탑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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