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받은 엑소 디오 도경수

EXO 도경수

 

실내흡연으로 과태료 처분받은 엑소 디오 도경수

 

최소 보이는 사람만 9명 + 카메라맨 1명

 

실내에서 담배(전자담배)를 피웠는데 민원에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무니코틴이라고 주장하는 것 같지만

무니코틴 액상 전자 담배에 대한 안정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유해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고, 향료, 감미료 등이 폐에 이로운 작용을 할까요?

그것도 본인 폐가 아닌 타인의 폐 말입니다.

 

 

핵심은

방송국 MBC 음악방송 대기실 실내흡연 자체가 금지

엑소 디오(도경수)씨가 했던 행동 자체가 잘 못 된 행동이라는 겁니다.

 

 

니코틴이 없으니 "저기 보이는 사람들은 나의 행동으로 인한 피해는 전혀 없어요."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실내흡연 자체가 금지인 행동입니다.

 

 

그리고 설령 무니코틴이면 괜찮다한들, 전자담배이건 담배이건

-> 타인이 무니코틴인지 니코틴인지 알까요?

실내에서 담배 피우는 행위 자체를 쓰레기 새끼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담배를 피워서 본인 폐가 병신이 되건 상관할바 아니지만

간접흡연이 되는 순간은 타인으로 인해 내가 피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민폐로만 끝날게 아니라 범죄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분 MBTI를 검색해 봤습니다.

ENTJ로 나오네요.

이분이 ENTJ일 확률은 제로입니다.

그중에서도 T일 확률은 제로에 수렴할 것입니다.

 

 

이분뿐만 아니라 연예인분들 중에 프로필을 보면

짭 INTJ, 짭 ENTJ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ㅎ

 

 

엑소 디오(도경수) 당사자는

저거 찍어서 편집 없이 그대로 올린 사람을 욕 할 것도 아니고

니코틴이네 무니코틴이네 할 것도 아닌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한 정중한 사과가 먼저겠죠.

 

 

여담으로 사실 저는

디오하면 생각나는 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떠오르곤 합니다.

 

 

엑소 디오(도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