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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필요 없다.

by Freedom Man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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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필요 없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 필요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특별히 지정 할 이유가 없이

모든 곳을 보호구역이라고 생각하며

안전운전을 해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보행자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라고해서

그 구역에만 황금 카펫이 깔리는게 아닙니다.

 

 

사고의 기전은 그냥 일어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너무나 간단합니다.

 

운전자가 벌레거나 보행자가 벌레거나 

한쪽만 벌레여도 사고는 발생합니다.

 

또는 둘 다 벌레 일 때 발생합니다.

 


 

 

제 어린 시절을 회상해보면

 

A도로에서 반대편 B도로로 횡단 할 때

A도로 사이에 차가 불법 주차되어 있는 상태라도

차와 차 틈새를 빠져 나와 B도로 길가로 나가기 전

몸을 도로로 먼저 가는게 아니라 

좌,우를 먼저 살핍니다.

차가 오지 않는 걸 확인하고 안전하다고 판단하면 횡단합니다.

차가 있건 없건, 골목길에서도 똑같습니다.

(자동 패시브)

 

저 위에 행위를

저는 뛰는 경우에도 예외 없이

잠깐 멈추어 좌,우를 확인하고

차가 오지 않는 걸 확인하고 횡단합니다.

사고율 0%입니다.

사고는 날래야 날 수가 없죠.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지정 할 게 아니라

아이에게 부모와 나라, 교육 기관에서는 이러한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공익 광고가 왜 있겠습니까?

이런 교육을 충분히 했는데도 좌,우를 확인 안하고 뛰쳐나간다? (이건 사람이 아니라 벌레입니다.)

안전은 대부분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있긴하지만..)

 

 

이런 판단을 못하는 영유아라면?

당연히 보호할 책임이 있는 자가 보호를 해야겠습니다.

 


 

 

자 그러면 운전자로 갑니다.

 

속도 제한 문제가 아니라

화물차에 화물이 적재되어 있으면 완벽하게 적재하고,

음주운전 하지말고

신호 잘 지키고, 전방 주시를 잘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을 안 지키는 벌레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이미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판단을 하는 것은 교육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법에 형량을 올립시다.

 

 

결국은 벌레들 때문에 일어나는 일인데

시시비비를 명확하게 해줘야 합니다.

 

어린이 벌레때문에 발생한 사고라면

운전자에게 어린이 벌레가 끼친 정신적 손해배상 + 차 수리비 + 렌트비 + 차량 감가 삼각 비용 + 의료 비용

 

운전자 벌레때문에 발생한 사고라면

어린이에게 운전자 벌레가 정신적 손해배상  + 각종 피해 배상

+ 의료 비용( 단순 의료 비용이 아닌 사람 감가 삼각 비용 적용) 등

 

 

어린이 벌레와 운전자 벌레의 합작품이라면 시시비비를 명확하게 가려야겠죠.

 


 

정상인 운전자들에게만 고스란히 피해가 전개되는 상황입니다.

보호 해야 할 어린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위에 언제 튀어 나 올 지 모를 인페스트 테란을 무슨 수로 대응 하겠습니까?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이라는 공간에서 속도를 의도적으로 줄이면서

 

교통체증이 증가하여 시간적 손실을 입히며

운전 중 피로도를 증가시켜 육체적 손실을 입히며

연료 소모가 늘고, 브레이크 패드와 오일 교체시기가 빨라지며,

차량 엔진에 악역향을 끼치고 엔진 오일 교환 주기를 빠르게 하여 재산적 손실을 입힙니다.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하는데 내연기관 차들은 가다 서다(서행)를 반복하며 

배기가스를 배출을 유발하여 지구에 손실(온난화)을 입힙니다.

 

이러한 손실 속에서 또 파생되는 손실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있는데요?" 라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좁디 좁은 한국 도로와 다른 나라의 도로와 큰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셨다면 할 수 없는 반론이겠죠.

 

 

그렇다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외에 어른 보호구역은 왜 없는 것 일까요?

어린이는 보호하고 어른을 보호 할 필요가 없는 존재 일까요?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서 어린이는 보호 할 필요는 없는 것일까요?

 

모든 곳이 보호구역이라는 말을 하고싶은겁니다.

 

제한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보행자와 운전자 그들은 벌레가 아니라 사람 아니겠습니까?

교육과 기본 개념

사람이 가장 중요 한 것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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